문화 생활 49

(드라마 OST) 옷소매 붉은 끝동 - 그대 손 놓아요 / 이선희, 2022

(드라마 OST) 옷소매 붉은 끝동 - 그대 손 놓아요 / 이선희, 2022 드라마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더해주는 음악들은 드라마가 끝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덕임 (이세영 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 (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담은 멜로 사극입니다. 다이내믹한 전개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여덟 번째 OST 이선희의 '그대 손 놓아요’를 소개하고, 그 특징과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대 손 놓아요’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는 나..

성공의 열쇠, 엔젤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성공의 열쇠, 엔젤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성공은 모두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엔젤라 더크워스의 책 '그릿(Grit)'은 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그릿(Grit)'은 끈기와 노력을 통해 개발할 수 있는 열정과 투지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릿(Grit)'의 개념과 중요성엔젤라 더크워스는 그릿을 성공과 성취를 이루는 핵심 요소로 강조합니다. 그릿은 단순히 재능이나 천재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를 통해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의미합니다. 이는 노력과 인내를 통해 자신의 ..

문화 생활/책 2023.06.28

(드라마 OST) 슈룹 - 아이 / 일레인, 2022

(드라마 OST) 슈룹 - 아이 / 일레인, 2022 드라마 드라마 은 tvN의 토일드라마로, 2022년 10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슈룹은 정의감 넘치는 여주인공과 그녀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며,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슈룹의 OST도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일레인의 '아이'는 OST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드라마 OST - '아이' '아이'는 일레인의 싱글 앨범으로, 2022년 10월 29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드라마 의 OST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입니다. '아이'는 일레인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가사가 ..

(드라마 OST) 도깨비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 에일리, 2017

(드라마 OST) 도깨비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 에일리, 2017 에일리의 는 2017년 12월 2일 발매된 에일리 싱글입니다. 이 곡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로,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이곳은 발매 직 후 큰 인기를 얻으며, 에일리를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의 가사는 이별을 앞둔 연인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더라도 그 사람의 곁에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곡입니다.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모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음원은 발매 직후 ..

(추억의 노래) 비행기 - 거북이, 2006

(추억의 노래) 비행기 - 거북이, 2006 비행기 (거북이, 2006) 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 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할 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타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

(드라마 OST) 닥터 차정숙 - 나를 위한 하루 / 안신애, 2023

(드라마 OST) 닥터 차정숙 - 나를 위한 하루 / 안신애, 2023 나를 위한 하루 (JTBC 드라마 OST, 안신애, 2023) 지나간 시간에 갇혀 머물러 있지 마 아직 넌 빛이 나니까 오 오 한번 생각해 보면 별일 아닌 것뿐이야 그래 웃어 이제 말해 한 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 그래 맞아 오늘은 나를 위해 달리자 찬란한 하루가 나를 기다려 줄 테니까 빛바랜 사진 속에 난 시간이 멈춘 듯 이렇게 웃고 있잖아 오 오 한번 생각해 보면 꿈꿔왔던 일들이 날 기다려 내게 말해 한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 그래 맞아 오늘은 나를 위해 달리자 찬란란 하루가 나를 기다릴 거야 다시 만난 오늘이 가득한 모든 일이 당당한 모습의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 그래 그렇게 웃는 너를 보여줘 찬란한 하루가 너를 기다려 줄 테니..

(드라마 OST) 우리들의 블루스 - 임영웅, 2022

(드라마 OST) 우리들의 블루스 - 임영웅, 2022 우리들의 블루스 (tvN 드라마 OST, 임영웅, 2022) 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그땐 미소 짓겠죠 작은 행복까지 모두 외롭고 지칠 때 손잡아 줄게요 슬픔이 짙어질 때면 위로해 줄 그 한 사람이 될게요 그대 부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에게 빛이 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폭풍 속에 혼자 남아 헤매어도 오~ 길이 되어 지킬게요 그대 그댈 위해..

(트로트) 이젠 나만 믿어요 - 임영웅, 2020

(트로트) 이젠 나만 믿어요 - 임영웅, 2020 이제 나만 믿어요 (TV조선 [우승자 특전곡], 임영웅, 2020)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굳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도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드라마 OST) 신사와 아가씨 - 사랑은 늘 도망가 / 임영웅, 2021

(드라마 OST) 신사와 아가씨 - 사랑은 늘 도망가 / 임영웅, 2021 사랑은 늘 도망가 (KBS2 주말드라마 OST, 임영웅, 2021)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처음 만난 가수 김호중의 매력에 빠진 순간!

처음 만난 가수 김호중의 매력에 빠진 순간! 2020년 2월 20일, 그날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나는 가수 김호중과의 첫 만남을 경험했습니다. 나이 30세, 김.호.중. 그 이름은 나에게 가장 사랑하고, 사랑할 사람이자 최고의 가수가 될 사람의 이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설거지를 하던 중, 멋진 음색이 방송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그 소리에 이끌려 TV 앞으로 달려갔고, 거기에서 를 부르는 김호중의 노래에 홀린 듯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이 숨이 멎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변은 조용해지고, 오직 나와 노래를 부르는 김호중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은 잠시긴 했지만, 내게는 영원히 기억될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나에게는 처음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