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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걸' 꾸준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재테크 비법

emargrace 2023. 9. 6. 09:47

매일 '이걸' 꾸준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재테크 비법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김작가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김작가 TV는 경영, 경제, 재테크,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는 채널로 18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자 자산운용 전문가인 황농문 교수를 초대하여 재테크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황농문 교수는 재테크의 핵심은 저축과 투자의 균형이라고 말합니다. 저축은 소득에서 지출을 뺀 나머지를 의미하고, 투자는 저축한 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를 의미합니다. 저축과 투자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저축이 많으면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나고, 투자가 잘되면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저축과 투자의 비율은 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

황농문 교수는 자신의 경우에는 저축과 투자의 비율을 50:50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축은 안전하게 은행에 예금하거나 적금으로 운용하고, 투자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하여 운용한다고 합니다. 그는 특정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농문 교수는 얼마나 많은 돈을 저축하고 투자하는지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소득 중 10%를 저축하고 10%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소득의 80%를 생활비로 사용하고 20%를 재테크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하면 소득이 증가할수록 저축과 투자할 수 있는 금액도 증가하기 때문에 부의 축적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농문 교수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재테크보다도 자기 계발이라고 합니다. 그는 재테크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취미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경우에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강의를 준비하고, 연구를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등 규칙적이고 바쁜 삶을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삶에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이걸' 꾸준히 한다고 합니다. 그 '이걸'이란 바로 '일기'입니다. 황농문 교수는 매일 밤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며 일기를 쓴다고 합니다. 그는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행동과 결과를 평가하고, 내일의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인식과 통제력을 높이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황농문 교수는 이렇게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자신의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일기를 통해 자신의 소비와 저축, 투자 패턴을 파악하고, 재무상태와 목표를 확인하고, 시장 상황과 전략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일기를 쓰면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유지하고, 실수와 위험을 줄이고, 기회와 수익을 늘린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황농문 교수는 재테크의 비결은 저축과 투자의 균형과 다양성, 그리고 일기라는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재테크를 하면서 부자가 되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김작가 TV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테크 철학과 실천 방법을 상세하게 공유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작가 TV - 서울대 황농문 교수 (1부)
김작가 TV - 서울대 황농문 교수 (2부)
김작가 TV - 서울대 황농문 교수 (3부)
김작가 TV - 서울대 황농문 교수 (4부)